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사건 및 사고 (문단 편집) == 아동 성희롱 및 비하 사건 == * '''[[https://archive.is/qpsfX|문제의 글(아카이브)]]''' * [[https://archive.is/IcenW|처음 올라온 일베의 고발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49638&page=1#|사건 정리]] *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66|관련 기사]] 메갈리아 회원 전선미가 자기 집 바로 옆 공원의 어린 남자아이들을 '좆린이', '핑크좆'으로 칭해 성적으로 비하하며 "먹고 싶다", "좆을 공략하고 싶다", "좆세워서 교육 시켜주고 싶다"와 같이 외설적이고 음란한 표현을 써서 '''아동과 성관계를 맺고 싶다''' 또는 '''아동을 강간하고 싶다'''는 욕구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내용의 글을 쓴 사건이다. ~~아니? 성기 크기가 작아서 불만일 땐 언제고~~ 한 일베 회원이 세이브메갈을 이용해서 다른 글을 본 결과 놀랍게도 글을 쓴 회원은 '''병설 유치원 교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원의 신상이 네티즌들에 의해 노출되고 있었기에 일이 커질 수 있었다. || [[파일:전선미.jpg]] || || 전선미 || 해당 글 작성자는 전주기전대학을 졸업하고 대구 서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근무했던 1987년생 전선미로 밝혀진다. 이후 위의 글은 해당 초등학교 지역 맘카페에 내용이 올라가게 되었는데([[https://archive.is/OM4he|#]]), 이를 알아챈 메갈리아에서 해당 지역 맘카페에 침투 여론조작에 들어갔으며([[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46758&page=1|#]], [[https://archive.is/QSoiC|아카이브]]), 다음 메갈리아에서 여론조작 가이드라인이 나오기까지 했다([[http://www.ilbe.com/7196206562|#]], [[https://archive.is/HFP3X|아카이브]]). 하지만 이 뉴메갈의 여론조작 가이드라인 글 또한 대구 맘카페에 올라왔다([[http://www.ilbe.com/7196628381|#]], [[https://archive.is/t3HYK|아카이브]]). 그리고 이후에 '좆린이' 운운하며 아동 성희롱 발언을 했던 [[http://megalian.com/free/365694?from=up|당사자의 글]]([[https://archive.is/XyXmw|아카이브]])이 메갈리아에 올라왔는데, 해당 글에서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이것은 일베가 자신을 해하려는 목적이고, 일베에서도 [[로린이]] 글에 추천을 한다는 등 자기 합리화만 했다. 소아성애자적인 모습을 드러내던 이전 게시물에 비해, 아동인권과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투쟁하는 운동가로 분위기를 180도 전환한 모습은 참...([[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247808&page=1&exception_mode=recommend|위 글에 대한 비판]], [[https://archive.is/spAPl|아카이브]]). 또한 미러링이라고 하기도 웃긴 게, 마찬가지로 일베에서 있었던 비슷한 사건인 일베 로린이 초등교사 사건과 비교해보면 >초등학교 교사 인증!!! 초등교사는 일베 못가냐?? > >고딩 교사는 일베 갔던데 초딩교사는 일베못가냐?? 로린이들 개귀엽다능 이 글을 작성한 일베회원은 기간제 교사로 교직원 감사에서 처벌을 받았고 결국 스스로 임용포기서를 제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92895|#]] >아 좆린이 먹고 싶다 > >우리집 옆에 바로 공원 있는데- >야들야들 아직 안 따인 핑크좆들이 >방실거리며 놀이터 계단 올라가는데 너무 귀엽다 >미끄럼틀 무섭다고 우는데 >좆세워서 유리멘탈 교육시켜주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쏟아오른다이기 >아직 청정지역 좆 공략시켜주고 싶노 > >청정좆 먹고 싶어가 봊참느라 미치겠다이기- > >바로 앞에 남공고 애들운동장 나오면 베란다에 벗고 나가 봊호강시켜주니 >좋다고 좆린이들 캬~~ 꺄~~~~~거리며 질질질 싸노 메갈리아 소아성애 여교사가 올린 글. 이걸 보고 누가 미러링이라 하겠는가? 또한 '''원본으로부터 몇배는 더 증폭시키고는 미러링이라고 주장중이다.''' 범죄의 경각심을 알리겠다고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면 마찬가지로 처벌도 미러링으로 받아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 위의 글은 [[http://m.pann.nate.com/talk/329421344|네이트판에서 짤방으로 만들어져서]]([[https://archive.is/Euj5G|아카이브]]) 소라넷 프로젝트에 대한 복수를 당한 거라는 선동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물론 베플은 메갈리아 회원들의 의견으로 도배 완료. 이 와중에 [[http://www.ilbe.com/7196066762|한 일베 이용자가 아동 성희롱 발언을 한 당사자의 글에서 왜 작성자 본인을 보육교사로 칭했는지 밝혔는데]]([[https://archive.is/H3vZK|아카이브]]), 그의 말에 따르면 보육교사가 아니라 유치원 정교사이고 이번 사태가 이슈화되더라도 임용시험을 합격하고 수험번호만 공개되는 블라인드 면접을 통과하면 바로 교육공무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대구서평초등학교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는지 [[http://www.ilbe.com/7196921169|학교장의 공지]]([[https://archive.is/3lW5B|아카이브]])가 올라왔는데, 아동 성희롱 글의 당사자는 대구서평초등학교 부설유치원의 방과후 과정 강사로 2014년 8월 18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근무했다고 한다. 허나 이럼에도 불구하고 메갈리아 측에서는 반성은 커녕, 오히려 '미러링'이라는 말을 앞세워서 [[여초 사이트]]들에 [[https://archive.is/hKvpM|이런저런 여론조작들을 일삼았다.]] 또한 이 사태에 대해 어느 메갈리아 유저가 [[https://archive.is/vtI7c|'''(편집됐지만 혐짤 주의)'''메갈리아의 입장이라고 쓴 글]]이 드러났는데, 남자 성기가 잘린 사진을 올리고 한국 남성에 대한 폭언을 일삼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더 무시무시한 것은 이런 혐짤 낚시 & 조롱글이 65개나 되는 추천을 받았다는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이 사건은 메갈리아가 일으킨 다른 사건들과는 달랐기에 언론들이 메갈리아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갈리아의 해악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사실 이전에 메갈리아의 각종 사건사고들은 기사화되지 않거나 기사화되더라도 이슈화조차 되지 못하고 묻혔었다. 심지어 SBS 스페셜 등을 통해 메갈리아를 옹호하며 다른 문제들은 전혀 지적하지 않는 등 지상파 방송에서조차 메갈리아를 미화하기까지 했었다. 따라서 이 사건도 마찬가지로 조용히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신체적인 측면에서 강자인 남성을 미러링한 것이 아니라 어른과 아이라는 입장에서 어른이 약자인 아이를 공격한 것이 되어버렸기에 [[http://pgr21.com/?b=8&n=62797&c=2442097|기존의 메갈리아를 응원하던 사람들마저 돌아서기도 하고]] 사건의 심각성과 화제성을 보고 기사와 뉴스로 내보낸 방송사와 신문사 덕분에 메갈리아의 해악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언론사 중에서 최초로 뉴스를 내보낸 것은 [[http://www.ilbe.com/7200415391|연합뉴스]]가 최초였고, 이후 종편인 [[MBN]]에서도 [[https://www.youtube.com/embed/rsuGgkXm00g|다루며]] 이슈화가 될 조짐이 보였다. 이후 네이버에서도 이 사건과 관련해서 [[파이낸셜뉴스]]의 기사가 올라왔는데([[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569312|모바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3569312&viewType=pc|PC]]),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http://www.megalian.com/free/365874|메갈리아에 좌표가 찍혀]]([[https://archive.is/9TBAy|아카이브]]) 순식간에 메갈리아의 남성혐오성 댓글이 엄청난 추천을 받아 호감도 상위권을 모조리 차지하며 댓글여론을 장악해버렸다. 심지어 메갈리아에서 국민일보 기자의 기사가 문제가 있다며 서명운동을 하기도 했다. 2015년 12월 30일 오후 2시 경엔 [[세계일보]] 기사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2984991|네이버]]와 [[http://news.nate.com/view/20151230n23211|네이트]]에 떴는데, 기사의 내용은 아동 성희롱 발언 관련 내용과 음란물 게시, 남혐 발언 그리고 좌표를 찍고 선동하는 것 등에 관한 내용으로 사실상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적인 최초의 기사였다. 이 두 기사 모두 좌표를 찍고 온 메갈리아 유저들의 댓글로 베플이 점령되었지만 오히려 이것 때문에 네이트에 뜬 기사는 시사 뉴스 메뉴의 기사에서 10위권에 하루종일 머물렀으며, 사회부문 1위를 차지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었고, 기사에서 언급한 그대로 선동하러 와서 베플을 점거한 덕택에 기사의 신뢰도는 더 높아졌다. ~~셀프디스. 이쯤되면 멍청한거다~~ 네이버에 올라온 기사 또한 댓글 많은 뉴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메갈리아의 이용자들이 좌표를 찍고 댓글 여론조작을 실시하는 바람에 오히려 기사가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게 된 것이다. 한편 [[http://www.ilbe.com/7214676113|아동 성희롱 글을 쓴 당사자의 글]]([[https://archive.is/13A1N|아카이브]])이 올라왔는데,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변하며 변호사 비용을 내달라는 내용이었다. 결국 한 일베 회원이 [[https://archive.is/YLyLa|해당 교사를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이로 인해서 해당 교사는 사실상 어린이 교사로서의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https://archive.is/8S3AO|해당 유저는 또한 음란물 유포에 관련해서도 민원을 넣었는데]], [[https://archive.is/qbt7y|이에 대해서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메갈리아가 저지른 다른 사건들과는 차이점이 있다. 메갈리아가 '한남충 까기'에 올인하며 내세웠던 방패는 "우리는 약하고 남자들은 강하니까 그들을 마음껏 공격할 수 있다(또는 공격해야 한다)."였는데, 이 경우에는 ‘약자로서의 여자 입장’이 아니라 ‘강자로서의 어른 입장’인데다 가해자였기에 그들이 일반적으로 내세우는 약자라서 강자를 공격한다는 ‘미러링 논리’는 이번 사건에는 통하지 않았다. 굳이 비유하자면 이전에 벌어진 [[메갈리아 게이 비하 및 아웃팅 시도 사건]]과 가까운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시 메갈리아 회원들은 '성 소수자라 해도 남자니까 여자보다는 강자이고 따라서 공격해도 된다'라는 논리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려 했지만, 결국 그런 내용에 동조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거 이탈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실제로 이 사건은 메갈리아가 저지른 사건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악질적인 사건으로, 그나마 자기 방어가 가능한 성인 남성을 상대로 이런 짓거리를 했으면 메갈리아 특유의 논리로 변명이라도 가능했겠지만, 이건 성인도 아닌, [[도전만화코너 아동 강간장면 게시 사건|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아이들을 상대로 변태성욕을 표출하면서 '''성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는 욕구'''를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이었기 때문에 그 악질성이 차원을 달리하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다른 사람도 아닌 '''유치원 교사'''가 이런 소리를 한 것이기 때문에 더 심각했다. 직업 특성상 아동에게 접근이 쉽기 때문에 실제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어렵지 않았고, 실제 범죄로 이어지지 않는다 해도 이런 위험한 인물이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의 어린이들에게 본인의 유해한 사상을 그대로 주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다. 말 그대로 예비 [[아동 성범죄]]자에게 애들을 맡기는 꼴이었던 셈. [[메갈리아4]]에서 해당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법률지원에 나섰다는 정황이 포착됐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5316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참조]][[https://archive.is/SZmNV|ⓐ]]) 해당 범인을 다름 아닌 '''"피해자"'''로 규정짓는 질문자의 글에 주목. 사실 신상유포 건에서 메갈리아 유저가 고소를 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해당 고소건에 한해 법률상 피해자인 것은 맞긴 하다. 그러나 해당 사건 전체에서 무고한 피해자인 듯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염치없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이건 뭐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2016년 6월에 이 사건의 가해자가 쓴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은 자신의 신상을 털었던 사람들과 세이브 메갈리아 운영진을 고소했다는 내용인데 기소 단계에서 [[각하(법률)|각하]] 처리되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439727|무한도전 갤러리의 다른 유저가 판결문 이미지를 올린 글]][[http://archive.is/7esVj|@]]. 검사의 의견에 따르면 미러링은 인정될 수 없으며,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작성한 글을 링크한 것이기 때문에 신상을 유포하도록 [[교사범|교사했다]]고 보기 어렵고, 고소인은 사회 통념상 비난을 유발하는 부도덕한 행위를 했기 때문에 수사력을 사용하거나 공권력을 사용해 보호할 공공의 이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물론, 아동성희롱녀는 다시 항고하겠다고 한다. [[http://m.dcinside.com/view.php?id=muhan&no=2439609|아동성희롱녀의 글]] [[http://archive.is/C31eZ|@]] 이후 항고마저 기각되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isun87/status/770818069681745920|#]] [[http://archive.is/CFbuZ|@]]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